문체부 장관, 설연휴 영화관 방역 점검…"업계 회복 지원"

이은정 / 2022-01-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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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영화관 대표 등과 간담회
▲ 지난해 4월 6일 영화관 방역 점검하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문체부 장관, 설연휴 영화관 방역 점검…"업계 회복 지원"

주요 영화관 대표 등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설 연휴를 맞아 영화상영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 장관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출입자 명부 관리, 출입자 체온 확인, 음식 섭취 금지, 운영시간 준수 등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현재 영화관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을 중단해야 하며, 오후 9시 이전에 시작하는 영화에 한해 상영 종료 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황 장관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화관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주요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대표이사와 임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영화관 특성이 반영된 방역수칙 수립과 코로나19로 침체한 영화관 업계·영화산업 피해를 구제할 각종 지원 대책을 요청했다.

황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관객이 안전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은 영화관 업계가 애써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영화 유통방식이 변화하고 있지만,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경험은 여전히 무척 중요하다"며 "업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업계도 같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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