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기운 받아요…설 연휴 경남 박물관엔 재미·선물까지

이정훈 / 2022-01-29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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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진주박물관 '설맞이 복나들이' [국립진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김해박물관 '새해놀이 꾸러미'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호랑이 기운 받아요…설 연휴 경남 박물관엔 재미·선물까지

(진주·김해·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박물관 여러 곳이 이번 설 연휴(1월 29일∼2월 2일) 다양한 문화체험, 나눔 행사를 연다.

국립진주박물관은 29일부터 설 당일(휴관)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 임인년(壬寅年)을 상징하는 호랑이 모양 저금통을 나눠주는 '복(福) 나들이'를 한다.

박물관 로비에서 하루에 500개씩 호랑이 저금통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국립김해박물관은 호랑이와 함께하는 '새해놀이 꾸러미'를 선물로 준다.

오는 30일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포함 가족에게 호랑이 연하장, 호랑이 탁상 액자·호랑이 탁상시계·호랑이 까치 장식 만들기, 호랑이 유화 그리기 키트가 든 3종류 체험 세트를 400개 랜덤으로 증정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같은 날 윷놀이·딱지가 든 기념품 100세트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양산시립박물관은 2월 2일까지 '어∼홍, 임인년 설맞이 한마당'을 연다.

박물관을 찾는 시민은 호랑이 문배도(복을 구하기 위해 문에 붙였던 그림) 그리기, 사방치기, 윷놀이, 입춘첩 나누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1월 29∼2월 2일 사이 호랑이 연, 호랑이 복주머니 등 전통 공예품 만들기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설 연휴 방문 가족에게 자작나무 등으로 만든 윷놀이 꾸러미를 증정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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