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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왕·UCL 진출 다 이룰까…'EPL 운명의 23일'
프랑크푸르트, 차범근 시절 이후 4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
리버풀, 사우샘프턴 제압…EPL 우승 향방은 최종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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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앞둔 우즈 "더 강해졌고, 우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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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투어, #파운더스컵
Golf
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제패…최혜진 8위(종합)
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제패…최혜진 8위(종합)'대회 3연패 불발' 세계 1위 고진영은 공동 17위(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호주 교포 이민지(26)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을 제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다.이민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Golf
이경훈, 한국 선수 첫 PGA 투어 2연패…AT&T 바이런 넬슨 우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25언더파 263타의 조던 스피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Golf
S. Korean Lee Kyoung-hoon defends PGA Tour title in Texas
By Yoo Jee-hoSEOUL, May 16 (Yonhap) -- South Korean Lee Kyoung-hoon has successfully defended a PGA Tour title in Texas, holding off former world No. 1 Jordan Spieth for his second career victory.Lee shot a bogey-free round of nine-under 63 in the fi
Baseball
MLB 신시내티, 피안타 없이 패배…'특급 신인' 그린, 패전투수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가 단 1개의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지만 패하고 말았다.신시내티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경기에서 헌터 그린과 아트 워런이 이어 던지며 8이닝을 무안타로 처리했으나 볼넷 5개를 내주며 0-1로 패했다.이날 신시내티 선발로 등판한 '특급 루키' 그린은 시속 160㎞의 강속구를 뿌리며 노히트 행진을 펼쳤다.그러
Baseball
부진의 늪 벗어난 최지만…부상 복귀 후 첫 안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부상에서 돌아온 뒤 첫 안타를 터트려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타점도 1개 추가한 최지만의 타율은 0.263에서 0.262(61타수 16안타)로 조금 내려갔다.토론토 오른
[표] 역대 한국 선수 PGA 투어 대회 우승 일지
Golf
[표] 역대 한국 선수 PGA 투어 대회 우승 일지◇ 역대 한국 국적 선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일지 ※ 2021년 9월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우승.(서울=연합뉴스)(끝)
Golf
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년 연속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18번 홀(파5) 팁인 버디로 자신의 우승을 자축했다. 우승
Football
EPL 선두 맨시티, 웨스트햄과 2-2 무…2위 리버풀과 승점 4 차이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중위권 팀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쳐 2위 리버풀에 추격 빌미를 내줬다.맨시티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022 E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맨시티는 시즌 28승 6무 3패로 승점 90을 쌓아 선두를 지켰으나 최근 리그 5연승이 끊기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Baseball
김하성, 2루타 2개에 연장 결승타…주루 센스로 쐐기 득점까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원맨쇼'를 펼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타율은 0.213에서 0.223(94타수 21안타)으로 올랐다.지난 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이어 일주
Football
지소연, FA컵 2연패·시즌 2관왕으로 첼시와의 8년 '피날레'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 축구의 '에이스' 지소연(31)이 첼시 위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연패와 시즌 2관왕에 힘을 보태며 8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첼시 위민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여자 FA컵 결승전에서 결승 골을 포함해 멀티 골을 터뜨린 샘 커의 활약을 앞세워 연장전 끝에 맨체스터 시티를 3-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첼시는
Football
이강인 후반 교체출전…마요르카, 바예카노 잡고 강등권 탈출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강인(21)이 교체 출전해 힘을 보탠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강등권에서 탈출했다.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경기장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1-2022 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을 끊어낸 마요르카는 시즌 9승 9무 19패로 승점 36을 쌓아 17위로 올라섰다.강등권 시작인 18위 카디스와 승점
Football
김민재 없는 페네르바체, 카라귐뤼크와 0-0 무승부…2위 유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핵심 중앙 수비수 김민재(26) 없이 시즌 막바지 일정을 치르는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페네르바체는 1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에서 열린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37라운드에서 카라귐뤼크와 0-0으로 비겼다.지난 라운드 베식타시와 1-1로 비겨 리그 7연승을 멈췄던 페네르바체는 또 한 번의 무승부로 13경기 무패(10승 3무)를 이어간 데 만족해야
Football
'2부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샬케, 최종전서 뉘른베르크 격파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이동경(25)의 소속팀 샬케04가 시즌 최종전도 승리로 장식했다.샬케는 15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막스-모르로크-슈타디온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2021-2022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전반 14분 로드리고 살라사르의 선제골로 앞서간 샬케는 후반 41분 루카스 슐라이머에게 동점 골을 내줬으나 2분 뒤 지몬 테로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승점 3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Golf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최근 10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및 교포 선수 우승 일지 ※ (A)는 아마추어.(서울=연합뉴스)(끝)
[LPGA 최종순위]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Golf
[LPGA 최종순위]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최종순위 (서울=연합뉴스)(끝)
Football
손흥민, 토트넘 올해의 선수 '싹쓸이'…"난 가장 행복한 사람"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에서만 21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한 손흥민(30)이 소속팀 토트넘의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토트넘은 15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구단 '올해의 선수'를 싹쓸이했다고 전했다.손흥민은 '토트넘 올해의 선수'(One Hotspur Player of the Season)는 물론, '토트넘
Golf
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제패…통산 7승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호주 교포 이민지(26)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을 제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다.이민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2위 렉시 톰프슨(미국·17언더파 271타)을
Football
황희찬 선발 출전 울버햄프턴, 노리치시티와 1-1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황희찬(26)이 선발로 나와 후반 29분까지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노리치시티와 1-1로 비겼다. 울버햄프턴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노리치시티와 홈 경기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 후반 29분 파비우 실바와 교체됐으며 공격 포인트와는 무관했다. 15승 6무 16
Football
번리전 '킹'은 케인…득표율 2위는 손흥민 22호골 막은 GK 포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호골을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낸 번리 골키퍼 닉 포프가 경기 최우수선수(MVP) 격인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 투표에서 2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21-2022시즌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1-0 승리에 이바지했다.전반전
Football
Son Heung-min's scoring streak ends at 3 matches in Tottenham's victory
By Yoo Jee-hoSEOUL, May 15 (Yonhap) -- Tottenham Hotspur's South Korean forward Son Heung-min saw his three-match scoring streak snapped on Sunday, as his chase for the Golden Boot will come down to the season finale a week from now.Harry K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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